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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실질적 조치로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오는 29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협의회’는 대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자체 및 연구기관, 유관협회 등이 참여해 총괄팀, 소재팀, 부품1팀, 부품2팀, 지원팀 등 총 5개팀으로 구성된다.

소재·부품·장비산업 분야는 수요-공급기업 간 긴밀한 협력모델 부재로 기술개발이 완료된 상황에서도 가격 및 인증문제, 위험 부담 등으로 상용화되지 못해 결국에는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대외 의존형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상남도는 이번 상생협의체를 통해 기획단계부터 수요기업, 공급기업, 연구기관, 지자체 등이 함께 참여하게 함으로써 시장수요형 상생품목을 발굴하고, 개발부터 양산까지 전 주기에 걸쳐 협업하는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우선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품목에 대해 분야별 팀을 구성해 국산화를 추진하고, 대기업의 기술수요와 중소·중견기업의 생산품목을 연계해 경남주력 소재·부품 상용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한국무역협회, 창원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함께 수입선 다변화 등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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