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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업단지.jpg

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경남경제신문 DB]

 

지난해 경남에서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창원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양산시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경상남도 대기환경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창원시의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46㎍/㎥'로 미세먼지 측정망이 있는 경남지역 8개의 시·군 중에서 가장 높았다. 

 

양산시와 하동군은 '45㎍/㎥'로 뒤를 이었다 거창군은 32㎍/㎥'로 도내에서 가장 낮게 조사됐다.

 

반면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PM2.5)는 양산시가 '25㎍/㎥'로 창원시 '24㎍/㎥'보다 높게 나왔다. 

 

거제시와 하동군이 '23㎍/㎥'로 그 다음으로 높았다. 

 

또 지난해 평균적으로 일강수량이 많았던 7~9월(16.5㎜)에 미세먼지(34㎍/㎥)와 초미세먼지(20㎍/㎥)의 농도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경남지역 전체 평균치로 볼 때 지난 2016년보다 2017년의 대기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남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각각 '43㎍/㎥'와 '23㎍/㎥'로 전년 대비 각각 2.3%와 8% 감소했다.

 

또 지난해 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8일로 전년 대비 8일 감소했고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도 28일로 전년 대비 21일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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