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북·강원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성금 4천만 원 기부 경남자원봉사센터 재난현장 자원봉사 간식꾸러미 등 이재민 후원물품 지원 (사진=지난 2월 합천군 산불) 경남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경남도는 16일 성금 4천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거주시설 설치, 구호물품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인력 342명과 진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