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도 일본뇌염모기 올해 첫 확인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일본뇌염매개모기 1개체 확인 질병관리청, 4월 7일에 올해 첫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일본뇌염 예측사업 5주차)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1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 활동이 시작되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모기를 채집 후, 매개 모기의 출현 여부 및 밀도조사로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의 자료로 활용하는 일본뇌염 예측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이 예측사업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