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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케이앤스마트가 기초 지자체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지능형 선별관제 컨설팅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케이앤스마트는 이를 위해 국내 주요 보안 전문기업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케이앤스마트는 기초 지자체들이 운영하고 있는 CCTV 관제센터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지능형 선별관제 도입과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센터별 관제 시스템 분석과 관제 환경 분석 등 컨설팅 서비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초 지자체의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유흥지역이나 상가 밀집지역, 공원, 산책로, 주택가, 우범지역 등 다양한 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으나 관제센터의 수가 적고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관제인원이 부족해 관제 효율성 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지능형 선별관제는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특성을 인식하고 패턴을 추출하는 기술로 사람이나 자동차 등 객체를 인식하거나 특정 행동 인식 등 움직임이 있는 영상만 선별해 관제 화면에 보여줘 관제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사람의 행동을 예측 추적할 수 있고 객체 인식 기능을 향상으로 다양한 상황 분석이 가능해 관제 인원 당 관제 범위를 대폭 확대할 수 있다.

 

케이앤스마트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구축 구상에 따라 공공 CCTV 관제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자체 관제센터 수요를 선제적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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