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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센터_20180629_100531.jpg

 

 

경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이문기)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문가 강좌는 10여개 입주기업 대표와 창업 컨설팅 관계자 등 10 명이 참가했다.

 

'작은기업 노무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노무법인 제이엔에스 지성 정정근 대표 노무사가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개인사업자와 영세사업자의 노무관리 노하우와 변경된 근로기준법 유의사항 등이 다뤄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주관한 스타트업파트너스 이문기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노무관리에는 손을 놓고 있는 경우가 왕왕 있다"면서 "이번 전문가 과정이 직원 채용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노무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신화테크노밸리 501호에 입주해 있는 경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에게 입주 공간과 업무 시설 제공은 물론 창업교육과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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