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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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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센터장 윤정원)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추가 맞춤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기업의 제품개발, 판로개척, 지재권 확보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 분야는 △시장진입을 위한 컨설팅 지원 △시제품 제작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사업화 지원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등 총 3개 분야이다.

 

입주기업은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특허출원·등록, 인증, 상표 및 디자인, C.I, 홈페이지, 브로슈어, 전시회 참가, 홍보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 당 지원금액은 1백5십만원, 3개 기업 한도로 본 지원사업 이외에 1인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 중인 기업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접수기한은 이달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김해산업진응의생명융합재단 및 의생명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독창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창조기업의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줄과 입주기업의 매출 신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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