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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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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의 한 입주기업 대표(우) 세무 전문가에게 멘토리을 받고 있다[사진제공=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윤정원)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0일 세무회계 전문가 자문교육을 실시했다.

 

에스렘컨설팅 권대경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전문가 자문교육에서는 스타트업에 필요한 기본 세무상식과 부가가치세 신과 및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정보, 법인사업자 전환에 알아두어야 할 세무 정보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이번 강의는 1,2차 교육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9개 입주기업이 참여한 1차 교육에서는 스타트업 기업이 공통적으로 알아둬야 할 세무,회계 관련 중요사항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돼 입주기업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2차 교육은 개별 입주기업과 멘토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진행됐다.2차 교육에서는 사업별 특성에 따른 개별 기업의 세무,회계 이슈를 진단하고 실무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등 기업 맞춤형 멘토링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는 센터 입주기업 폰테, 다소, 엠엠에스, 강소기업, 비즈코리아, 김해악수하는사람들,창의랑, YKC KOREA, 금죽이 참여했다.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신동호 전담매니저는 "이번 전문가 자문은 성공 창업을 위해 전문가의 진단과 지도를 통해 입주기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공통교육과 개별 상담을 분리해 진행하니 교육시간 절감은 물론 입주기업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해시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4층에 위치한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역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경영, 마케팅, 회계, 지적재산권 정보 제공과 교육 및 입주공간, 사무기기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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