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영상제작 전문기업 공상미디어(공동대표 안승호∙심규민)가 드론∙VR 영상 자체 브랜드 ‘하이뷰(High-View)’를 론칭하고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공상미디어가 이번에 론칭한‘하이뷰’는 고품질(High Quality), 고고도(High-Height),고화질(High-Definition) 영상 촬영을 의미하는 것으로 홍보영상 제작 분야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이뷰’는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앵글과 역동적인 영상은 물론 VR 기술을 접목시킨 360도 입체적인 영상 표현이 가능해 기존의 평명적인 홍보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영상미를 표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공상미디어는 ‘하이뷰’를 통해 영남권은 물론 수도권 기업,지자체 홍보영상제작 수주도 기존 대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2~3년 전부터 홍보영상에 적용하고 있는 드론∙VR 촬영기술을 ‘하이뷰’로 통합해 체계화, 고도화 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공상미디어 안승호 대표는 “다이나믹한 영상을 구현하는 드론 촬영과 공간을 입체적으로 재창조하는 VR 기법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홍보 영상 시장에서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라며 “하이뷰를 기반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나 기업, 공공기관 홍보 영상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공상미디어는 제네시스, 아우디 등 완성차 SNS 영상홍보물 드론 촬영을 담당한 바 있고 최근에는 경주월드테마파크, 경남도립미술관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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