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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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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김해시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전경[사진=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창업 초기 1인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종합 자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올 하반기 전문가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하반기 전문가 지원사업 계획에 따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벤처,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등의 전문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자금, 인력관리, 경영지식과 시장분석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스타트업 기업의 독자 생존 능력을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지난 7월 시행한 지식재산권 분야와 창업벤처∙마케팅 부문에 대한 입주기업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해 지역 특허법률사무소와 마케팅 전문가들과 연계한 상시 자문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가동한다는 전략이다.

 

센터는 이를 위해, 입주기업에 대한 전담 매니저의 사전 수요조사 상담을 통해 창업 기업 요구 사항을 수시 모니터링 해 자문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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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주기업 대표가 마케팅 전문가와 일대일 전문가 자문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센터 입주기업인 감농원 이상호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창업 초기 생각하지도 못한 어려움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다센터 전문가 지원사업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하나 하나 찾아나가고 있어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4층에 입주하고 있는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현재 19개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 공간과 업무 편의시설 제공은 물론 교육과 전문가 상담 등 체계적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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