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1인 창조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경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협의회는 10월 16일 부산 부전동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부경 1인 창조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비롯해, 해운대, 부산사하, 센탑, 김해 등 7개 센터 관계자와 입주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해운대 센터의 정성깃든, 부산창조기업센터의 쇼핑인스타그램, 센탑비즈니스센터의 니더 등 3개 우수 1인창조기업 사례가 발표됐다.
행사에는 1인 창조기업들의 시제품도 전시됐다. 경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드로르망의 천연샴푸와 ㈜양원의 찬바람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총 22개 시제품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김만수 총괄 매니저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이지만 도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1인 기업 관계자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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