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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제대 이어 추가 유치

8년간 총 149억 국비 확보

지역 SW인재 육성체계 강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경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업 유치를 통해 경남대는 사업기간 최장 8년(4+2+2년) 동안 연 20억 원(1년 차 9억 5천), 총 149억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소프트웨어 교육 기반(인프라) 개선, 교육과정 개편 및 소프트웨어 분야 산학 연계협력 강화, 산학 연계 과제 수행 등 대학 교육체계 혁신을 추진한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전공 교과과정(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졸업 전 소프트웨어 기본교육을 받는 비전공자를 확대하는 등 대학 교육체계를 소프트웨어 교육 중심으로 혁신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올해 기준 전국 총 51개의 대학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추진 중이며 경남도는 지난해 인제대학교가 특화트랙에 선정된 이후, 연이어 올해 경남대가 도내 최초로 일반트랙에 선정되어 총 2개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경남대는 '스마트제조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신산업의 인공지능(AI)·SW융합 인재양성 중심대학'을 목표로, ▲ SW교육혁신 역량 일원화를 위한 SW교육 혁신본부 설립 ▲ 인공지능 및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신설(인공지능학과 등 3개)과 전공 개편 ▲ 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산업체의 수요에 기반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교과목 도입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실무형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입장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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