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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jpg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창구

 

 

매월 10만원 저축 3년 후 최대 1,440만원

학자금 대출 상환 및 주택 구입 등에 도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5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Ⅰ,Ⅱ) 신규 모집'에 5,500여명이 대거 신청했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3년간 매월 10~50만 원까지 본인적립금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 및 이자 등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으로, 3년 후 통장별 지원 조건을 갖추면 720만 원~1,440만 원까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2022년부터 높은 청년 실업률과 청년 간 자산 불평등으로 미래 설계가 어려운 청년을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Ⅰ·Ⅱ 사업을 신규로 확대·추진하여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생계급여 수급자 등으로 하락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5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결과 총 5,500여 명의 청년이 신청했으며, 소득 및 재산 등 적합 조사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열심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스스로 자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도내 많은 청년들에게 자립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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