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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신문

 

 

스타트업파트너스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김만수)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매칭 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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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8일과 22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인사노무'와 '기업세무회계' 등 2건의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가 상담에는 입주기업 온JOY(대표 조우제)와 엠엠(대표 김가미) 등이 참여했다.

 

상담에서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3년 비즈니스지원단' 소속 전문위원 이종욱 노무사가 채용,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계산, 4대보험, 산재 등 인사노무 전반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했다.

 

또 다른 상담에서는 안영희 세무사가 입주기업 ㈜에이스에이치티(대표 신현기)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를 비롯해 스타트업 기업이 처음 겪게 되는 다양한 세금문제와, 법인 사업체에 대한 과세, 비과세, 법정 증빙자료 등 효율적인 회계처리 방안에 대한 맞춤 멘토링을 진행했다.

 

상담 참여 입주기업들은 "앞으로 일어날 직용 채용 및 적정한 세무처리, 세금 이슈 등 전문간 상담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경남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 사업계획서 작성, 수출업무, 마케팅 홍보전략 등 다양한 실무중심의 일대일 맞춤 멘토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경제신문 www.g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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